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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이완용 비석 설치 논란 경기도 성남시에 최근에 설치된 이완용 친일 행적을 기록한 비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성남 문화원은 250만 원을 들여 분당구 백현동의 한 유치원 앞에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담은 비석을 설치했습니다. 비석에는 이완용이 을사조약 후 내각 총리 대신이 돼 매국 내각의 수반이 됐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이곳은 이완용의 생가가 있던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치된 비석은 이완용의 친일 행적을 알리고 역사적 교훈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설치되었지만,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념비와 큰 차이가 없어서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논란이 일자, 설치된 비석이 적절한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설치된 비석이 철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3. 11. 29.
성남시 16살 남학생, 동갑내기 여학생 살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경기 성남시에서 16살 남학생이 동갑내기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채팅앱을 통해 만나게 되었고,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으로 벌어진 사건으로,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에게 중상을 입힌 후에 112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하지만 도착한 구급차에 태운 여고생은 병원 도착 전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후 사건을 조사하고, 남학생이 회복된 뒤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3. 11. 29.
성남시 백현동에 세워진 이완용 생가터 비석 논란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에 세워진 한 유치원 앞에는 이완용 생가터 비석이 세워졌습니다.이완용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변신했다고 적혀 있으며, 친일반민족 행위자로 지목되었습니다. 또한 잠시 독립신문을 발간하고 독립협회에서 활동한 적도 있었으나, 이후에는 을사조약 후 내각 총리 대신이 되어 매국 내각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한일 합방에 앞장섰다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그 결과, 독립운동가들의 암살 1급 대상자로 지목되었고, 친일 행적도 기록되었습니다. 이 비석에는 성남문화원 예산으로 250만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 사이에선 굳이 세금을 들여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기념비처럼 보이는 비석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 주민은 MBC에 친일파를 기리자는 건지 나라 세금..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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