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 로봇 제품 동향 알아보기 (Temi, Pepper, Jibo, 퓨처로봇, 효돌)

최근에는 퍼스널 컴퓨터가 아닌 퍼스널 로봇도 등장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300만원대 고가의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생각한다면 개인용 로봇이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 

 

퍼스널 로봇 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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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 Temi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화·영상을 통한 교육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결국 비대면 서비스의 AR, VR, Robot 기술들이 융합되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국내 해외 로봇 제품 국내 동향

대기업과 대도시의 사물인터넷 기술의 수용은 상당한 속도로 진행 중입니다. 그 중에도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로봇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빠르게 성장하는 블루오션 산업군인 로봇 산업의 국내, 해외 제품의 동향을 파악해보겠습니다.

 

[해외 동향]

구분	제품		특징	비고
해외 사례	Pepper (일본)		머리와 팔은 인간과 같은 형상 어눌하지만 대화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높은 도입비 (300만원 >) 한국을 대상으로 지원포기
	Alpha 2 (중국)		18자유도의 자유로운 움직임 자체 AI도입 첫모델	조기 단종 차체AI 보류 (알렉사등 협업)
	aibo (일본)		최초의 가정용 로봇 다리로 움직이고 5개 이상의 터치로 교감	미국/일본만 상용화 음성인식 기반의 인터랙션 한계
	미국 (jibo)		몸통과 머리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디스플레이 사람과 감정교류 기반으로 편의기능 제공	상용화 실패 (2019파산) 디스플레이 형태로 인한 저가 태블릿과의 비교
	프랑스 (Buddy)		Jibo보다 인간을 닮고, Pepper보다는 간결함	현재 미출시 (2020). 바퀴로 움직이는 타 로봇 대비 경쟁력 부족

이중에서 가장 유명한 로봇이 일본의 Pepper와 미국의 Jibo가 아닌가 합니다. Pepper는 소프트뱅크에서 만든 휴머노이드 타입의 로봇으로 얼굴과 기본적인 인간 감정을 인식 할수 있는 소셜 휴머노이드 로봇 입니다. Pepper 가장 큰장점으로는 인간과의 상호작용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지보의 경우는 탁상위에 편하게 놓고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화질 카메라도 화자를 인식하고 소통합니다. 과거에는 인간과 로봇의 소통의 초첨이 맞추어져 있었는데, 이제는 감정교류는 기본이 되었고 차별화와 컨텐츠를 중시하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국내 동향]

구분	제품		특징	비고
국내 사례	㈜퓨처로봇_퓨로		감성 표현이 가능한 AI 감성로봇 평창올림픽, 도시철도공사등 다양한 사례 확보	R&D, B2B/B2G용 한정 B2C 상용화 실패 중국으로 사업이관 동일 중국 제품 스펙대비 낮은 성능
	IPL 아이지니		국내 최초의 AI스피커 감성대화, 음악, 뉴스 등 기능 제공	R&D, B2B/B2G용 한정 B2C 상용화 미정 중국에 저가의 유사로봇 상용화
	토룩 리쿠		18자유도의 자유로운 움직임 엣지 AI에 의한 지연 최소화	B2C 상용화 미정(미출시) B2C로는 높은 도입 가격 (300만원 이상) 높은 발열/짧은 지속시간
	오엔케이_효돌		토이로봇 사물인터넷 기반의 고령자 정서‧안전관리 기능 제공	B2C상용화 로봇 기준 미달 (로봇 토이)
	한컴_로봇		어린이 영어 교육, 노인을 위한 서비스에 적합한 로봇	R&D, B2G 상용화 높은 도입가격 (2,000만원 이상)

앞으로는 더 저렴한 가격과 사용자에 맞춤화된 로봇이 출시되는 시대 입니다. 미래를 대비하여 로봇 서비스로 스마트 일상생활을 즐기는 날이 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