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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이스라엘을 방문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하마스는 제거돼야"라고 말한 발언에 동조했다. 그는 이스라엘을 돕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으며, 방탄 조끼를 입고 이스라엘 남부 지역 마을을 둘러보며 지난달 하마스의 공격을 받은 지역을 방문했다.
머스크는 가자지구의 번영과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며, "살인자는 무력화되어야 하고, 살인을 선전하는 행위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머스크의 직접적인 개입을 요청했다.
머스크는 이스라엘 측이 공개한 하마스에 의한 학살 영상을 시청하며,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상황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공유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민간인 살해를 피하려고 노력한다고 언급하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행동에 중요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엑스를 통해 자신이 반유대주의적이라는 주장에 대해 해명하며, 인류의 번영과 모두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일만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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