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 있는 마인크래프트 만화 동화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봄봄의 대모험 1화 : 불의 아기드래곤 구출작전] 아이들과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 옛날 옛적에, 어느 평화로운 마을이 있었습니다.
2. 이 마을에는 불의 드래곤이 살고 있었고, 드래곤에 불의 기운으로 마을은 추운 겨울로 부터 보호받고 있었습니다.
3. 드래곤에 불의 기운으로 마을은 추운 겨울로 부터 보호받고 있었습니다.
4.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도둑이 나타났습니다.
5. "와! 평화로운 마을이군, 훔쳐갈게 많겠어? 이 마을에서 가장 비싼게 무엇일까?"
6. "이 마을에는 불의 드래곤이 살고 있고, 아기 드래곤이 있다고해!
"그래? 아기 드래곤을 팔면 부자가 될수 있을거야!"
7. 아기 드래곤을 납치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아지트에 가두고,
8. 어미 드래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얼음 마법을 걸어 두었습니다.
아기 드래곤을 잃은 어미는 시름시름 앓다가,
마음의 병을 얻어 아프기 시작 했습니다.
9. 어미 드래곤이 아프자 마을은 점점 추워지고 모든 것이 얼어 붙기 시작 했습니다.
10. 마을 사람들은 걱정하기 시작 했습니다.
11. 그러자 촌장은 마을에서 최고 용감하다는 봄봄을 호출했습니다.
"마을의 온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구나, 아무래도 불의 드래곤님에게 어떤 변고가 생긴게 분명해!"
촌장 : "봄봄, 니가 가서 무순일인지 알아보고 오너라"
봄봄 : "네 알겠습니다."
촌장 : "그리고 이건 마을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불꽃 물약이다. 추운 곳을 가야하니 가지고 가렴"
12. 촌장의 부름을 받은 봄봄은 어미 드래곤을 찾아갔습니다.
"위대한 불의 드래곤님, 마을이 온통 얼어 붙고 있습니다.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12. "이놈 인간들아! 나는 너희에게 살아갈수 있도록 생명의 근원인 불을 하사하여 식물이 자라고
그로 인해 살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었다. 그런데 너희는 은혜도 모르고 나의 아기를 납치 하다니! 인간들을 모두 없애 버리겠다."
13. 봄봄은 어미 드래곤의 분노를 달래며 말했습니다.
14. "위대한 불의 드래곤님, 저희 마을 사람들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나쁜 일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도둑을 찾아내 아기 드래곤님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부디, 잠시만 참아 주십시오.
15.이 황금 사과를 가지고 가면 나의 아기가 알아보고 적이 아니라를 것을 알것이야"
16. 그렇게 봄봄은 도둑들이 있는 아지트를 찾아가기 위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힘든 여정을 견디며 얼음 산을 넘고 얼음 강을 건넜습니다.
17. 드디어 그는 도둑들이 아기 드래곤을 가두고 있는 아지트를 찾아 냈습니다.
아지트의 입구는 얼음 마법으로 둘러싸여 있었기에 봄봄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18. "이 얼음을 어떻게 녹일 수 있을까?"
그때 봄봄은 촌장님이 준 불꽃 물약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가방에서 불꽃 물약을 꺼내 얼음에 붓자,
얼음은 금방 녹아 아지트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19. 봄봄은 도둑들이 아기 드래곤을 가두고 있는 쪽으로 몰래 다가 갔습니다.
20. 그는 불의 드래곤에게 받은 황금사과를 아기 드래곤에게 주었습니다.
21. 아기 드래곤은 황금사과를 받고 즐거워하며 불을 뿜었고,
그 불로 인해 도둑들이 놀라 아지트를 벗어나려 하자 봄봄은 도둑들을 제압하고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22. 봄봄이 아기 드래곤을 돌려준 것을 보고 어미 드래곤은 기뻐 했습니다.
그녀는 마을에 다시 불의 기운을 뿜어 내었고, 마을이 다시 따뜻해질 수 있게 했습니다.
"인간들아, 내 아이를 돌려준 봄봄에게 감사하라.
그리고 다시는 나의 아이를 해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나의 불길이 너희를 집어삼킬 것이다."
23. 그리하여, 봄봄은 마을의 영웅으로 기억되었고, 그 후로 아무도 불의 드래곤을 해치려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을은 다시 평화롭고 따뜻한 곳이 되었답니다.